국립부경대학교 | 해양공학과
학과안내
학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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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소개

부경대학교 해양공학과의 비전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해양환경을 이해함으로써 인류와 해양환경의 상호작용으로부터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해양에서 기원하는 생명과 사회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창의적인 건설환경(built environment)의 혁신"입니다. 

 

우리의 정체성은 해양환경 및 인프라 전반에 걸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엔지니어링의 주체이며, 이를 위해 필요한 혁신적 지식사회를 창출하고, 창출된 지식을 지역과 글로벌 사회에 공유하고 확산하는 역량입니다. 

 

해양공학과가 창출하는 교육 및 연구 성과는 아래와 같이 인류사회에 이바지합니다. 해양환경에 대한 확고한 이해로 인류사회를 새로운 시대로 이끌어 갑니다. 인류가 취하는 행위가 해양을 중심으로 하는 자연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합니다. 인류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에 필요한 인프라와 시스템을 이해하고, 이를 구축합니다. 지속 가능한 인프라와 시스템을 확산하여 인류의 발전을 모색하는 방법을 정의합니다. 

 

해양공학은 크게 해양자원개발과 해양공간개발 분야로 구분됩니다. 부경대학교 해양공학과는 해안/항만공학, 해양/환경공학, 구조공학, 지반/건설 분야의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최초의 해양공학과로서 해안/해양구조물 모니터링 및 성능평가, 해양환경 재난재해 저감 및 방재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본 학과의 졸업생은 정부 및 공공기관, 건설 및 사회기반시설, 중공업, 연구, 교육, 정보 및 첨단기술 분야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많은 학생이 기술직 공무원, 해양수산부, 수자원공사, 도로공사, 토지공사, 농어촌진흥공사, 항만관리공단 등의 공공기관에 취업하였으며, 현대, 삼성, 대우, SK 등의 건설, 엔지니어링, 중공업 회사에 취업하였습니다. 또한 국내외 우수한 연구 및 교육기관에서 연구원 또는 교수로 활동 중이며, 정보 및 첨단기술 분야에서도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그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본 학과의 연구실은 (1) 해양개발방재시스템연구실, (2) SSeL (Smart Structures Engineering Lab), (3) 해양환경시스템연구실, (4) GSEL (GeoSystems Engineering Lab), (5) SMSDL (Solid Materials and Structures Design Lab), (6) 해양유체역학연구실, (7) OSDL (Offshore Structural Dynamics Lab), (8) CEPO (Coastal Engineering and Physical Oceanography Lab)으로 구성되며, 전공분야 최고 수준의 실험 시설(해양수리실험소, 구조모형실험실)로 해양수리실험 및 구조실험의 새장을 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산학연공동연구소인 해양산업개발연구소(1991년), 스마트인프라기술연구소(2016년)가 설립되어 해양산업 개발과 스마트인프라 기술 분야의 인재 육성 및 기술개발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본 학과에는 해양공학과 학부 과정(학사, 학석사통합과정), 해양공학과 대학원 과정(석사, 박사, 석박사통합과정), 해양산업공학과 협동대학원 과정(석사, 박사), 해양개발학과 산업대학원 과정(석사)이 있어, 학생들이 마음껏 학업 및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조성되어 있습니다. 부디 방문하신 부경대학교 해양공학과의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얻으시기를 바라며, 지속 가능한(sustainable) 해양(ocean) 건설환경(built environment) 개발(development)과 보전(preservation)에 헌신(commitment)하고, 도전(challenge)하는 용기(courage)와 신념(belief)을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해양공학과장 이진호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