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 BK21 Four 사업 선정 | |||
| 작성일 | 2021-09-25 | 조회수 | 1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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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해양공학과가 2020년 9월부터 2027년 8월까지 (7년) 교육부가 지원하는 BK21 Four 사업에 선정되었다. 교육연구팀(스마트 해양도시인프라 재난재해 저감기술 교육연구팀)은 학과 교수 6명(김정태, 김윤태, 나원배, 김경회, 이진호, 최준명)으로 구성되며, 연간 사업비는 3.15억원이다.
교육연구팀의 비전은 해양도시 인프라의 재난재해에 대응하는 스마트 구조/지반/해안해양 시스템 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극한 외력(태풍, 지진)과 환경 오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해양도시인프라의 재난재해를 저감하기 위한 건전성 감시, 재해방지 설계/시공/유지관리 기준, 재해 취약성 경감 기술에 특화된 세계 수준의 교육연구를 수행한다.
사업비는 대학원생 장학금(박사과정 월 130만원, 석사과정 월 70만원), 신진연구인력(박사후 연구원) 지원, 국제교류 및 공동연구, 산학연 공동연구 및 지역혁신 등에 활용된다. 교육연구팀장인 김정태 교수는 SCI 논문의 질적 제고, 산업체 연구비 수주 확대, 국제공동연구 강화, 산학협력 플랫폼 강화(특허-기술이전-창업 연계 등) 등을 실현함으로써 교육연구팀의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부경대학교 해양공학과는 지난 14년간 2단계 BK21 사업(2006년 -2012년), BK21+ 사업(2013년 - 2019년)에 참여하였고, 이번 BK21 Four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연구중심 대학원을 육성하기 위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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