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자원공단과 해양교육정화활동 함께했다 | |||
작성일 | 2024-06-07 | 조회수 |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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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한국수산자원공단, ‘해양교육정화활동’ 공동 개최 - 대학생 동아리 40명 참가 … 특강 및 바다 정화활동 펼쳐
△ 바다 정화활동을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학생들.
국립부경대학교 영남씨그랜트센터(센터장 이인철)와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은 대학생 동아리와 함께하는 ‘해양교육정화활동’을 지난 5월 27, 28일 양일간 개최했다.
27일 국립부경대 환경해양대학에서는 영남씨그랜트센터 대학생 동아리 소속 학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양환경교육 특강이 진행됐다.
이 특강에서는 김경회 영남씨그랜트센터 부센터장, 홍선욱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대표, 김종렬 한국수산자원공단 과장이 강사로 나서 해양환경교육, 해양쓰레기, 수산자원조성 등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28일에는 대학생 동아리 소속 학생 40명이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사)바다녹화운동본부, 영도구청 해양수산과 등 기관의 협조를 받아 부산 태종대 감지해변에서 바다 정화활동을 펼쳐 약 150kg의 혼합플라스틱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본 행사를 통해 수거한 혼합플라스틱 150kg은 352kg의 온실가스 감축효과, 30년생 편백나무 60그루 식재효과를 나타낸다.
수거한 해양쓰레기는 종류와 개수를 모니터링해 (사)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의 데이터베이스에 업로드돼 해양상태 진단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국립부경대 영남씨그랜트센터는 해양수산부의 해양한국발전프로그램(씨그랜트)을 수행하고 있으며, 수산전문인력 양성을 비롯해 부울경 지역 해양 수산 선진화를 위한 지역 현안 연구, 대민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해양환경교육 특강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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