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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의 철학적 선순환구조 - 류청로 교수
작성일 2021-09-25 조회수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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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뉴딜의 철학적 선순환구조 : 류청로 어촌뉴딜300사업 총괄조정가, 부경대학교 해양공학과 명예교수

어촌뉴딜300사업이라는 어촌어항 재생사업의 현장에서 다양한 사업 참여자-조직의 아우성과 갈등, 자문과 조정의 과정에서 뼈저리게 느껴진 것들을 정리하면서, 꼭 지켜야할 원칙과 변할 수 없는 본질 그리고 지역적 다양성, 전문가적 소양의 다양성을 어촌-어항-어장의 특성이라는 그릇 안에서 어떻게 용융하고 본질을 찾아내서 정체성을 활성화할 수 있는가?

지역 내의 타 정부사업 등과의 정책융합과 협업의 고도화는 물론 주변지역과 도시-산업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상생과 사회적 선순환시스템의 지속가능성, 건강성을 위한 전략적 노력은 충분한가?

수많은 관련 사업 속에서 어촌뉴딜300 사업의 정책취지와 이념을 가장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자문과 조정은 어떠해야 하는가? 고민하고 갈등해온 것들,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현장 어민-주민, 지자체, 설계-시행자, 자문과 조정 등 참여자들의 의지와 소통, 협업과정에 대한 공감대는 잘 만들어지고 있는가? 등의 질문을 스스로 던지면서 어촌뉴딜의 꿈, 철학적 선순환구조를 그려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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